2020년도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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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년도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결과 발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오클랜드문학회(회장 최재호)와 함께 2020년 제3회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7월 1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시/에세이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27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우수상은 시부문에서는 눈물이 떨어지는 슬픔의 법칙을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한 한민족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예재민 학생의 ‘법칙’, 에세이부문에서는 곰순이라는 곰인형이 주인공이 되어 일상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표현한 서부오클랜드 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정하영 학생의 ‘곰돌이의 꿈’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