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재 한국교육원(원장 염기성)과 한국 문화 및 한국어 보급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를 맺었다.
오클랜드는 3만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지만 아직 한국문화원이 없어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용 한국어 도서 1천600여권을 오클랜드 한국교육원에 기증했다.
이 도서는 오클랜드에서 한국어를 외국어로 정식 채택한 현지 8개 공립학교와 내년도에 한국어 과목을 개설할 예정인 6개 학교에 학급문고 형태로 보급될 예정이다.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또 한국어 관련 도서는 물론 각종 한국 문화 홍보자료와 영상자료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염기성 원장은 "신생 기관으로서 할 일은 많고 자원은 턱없이 부족한데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옥 원장은 "뉴질랜드 현지인과 이민 자녀들 사이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호주문화원은 아동도서 약 1600권을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도서는 현지학교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 수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호주한국문화원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MOU를 체결하였다.
오클랜드는 3만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지만 아직 한국문화원이 없어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용 한국어 도서 1천600여권을 오클랜드 한국교육원에 기증했다.
이 도서는 오클랜드에서 한국어를 외국어로 정식 채택한 현지 8개 공립학교와 내년도에 한국어 과목을 개설할 예정인 6개 학교에 학급문고 형태로 보급될 예정이다.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또 한국어 관련 도서는 물론 각종 한국 문화 홍보자료와 영상자료 등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염기성 원장은 "신생 기관으로서 할 일은 많고 자원은 턱없이 부족한데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옥 원장은 "뉴질랜드 현지인과 이민 자녀들 사이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호주문화원은 아동도서 약 1600권을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기증하였다.
기증된 도서는 현지학교 한국어 채택학교 한국어 수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호주한국문화원과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MOU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