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은 7월 25일(월)부터 한국어 강좌를 현지 코비드-19 상황과 오클랜드 이외 지역 거주 수강생 편의 등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원 한국어 강좌는 기초-초급-중급-고급반 4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는 총 20주(2텀, 약 6개월)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각 단계별로 한국어 반이 2개반씩 운영되며, 3학기부터 1개반은 오프라인, 1개 반은 온라인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원 한국어 강좌는 현지 대학생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중(월~금)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1주 2시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한국어 외에 ‘서예반’ 강좌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