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9.(목) 원유미 교육원장은 Marshall Laing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Year 1~2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하였다. 지난 1학기부터 한국어를 배운 이 학생들은 한국어 재미에 푹 빠져있어 이번 2학기까지 한국어를 배우기를 신청하였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장을 구사하며 수업 내내 깊은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동 학교의 임지혜 한국어 교사는 흥미 있는 시각자료들을 사용하며 아이들이 재미있고 의미 있는 반복학습을 하도록 지도하였다. 특히 한글의 문자 모양만이 아니라 발음(Phonics)까지 배우는 등 어린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흡수해 가는 모습이 놀라웠다.
동 학교의 전반적인 한국어의 관심과 지원이 이 같은 학생들의 학업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었으며 한국교육원도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것을 약속하였다.
동 학교의 전반적인 한국어의 관심과 지원이 이 같은 학생들의 학업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었으며 한국교육원도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