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원(원장 박형식)이 운영 중인 K-Club이 12월 2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2024년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종강식은 K-BBQ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김인택 총영사와 홍승필 오클랜드한인회장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한 K-Club은 한국교육원 한국어반 졸업생 모임으로 한국어 이외에 한국 역사와 한국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지역 한인단체 방문을 통해 한인 사회가 현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들을 이해함으로써, 향후 한인 사회와 현지 사회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