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토)과 8일(토)에 오클랜드시와 함께 한설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동안 음력 1월 1일을 중국인 커뮤니티에서 춘(Chun) 또는 Chinese New Year로 소개해 왔었으나, 세계 속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반영하여 올해에는 오클랜드시와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이 협업하여 설날(Seollal), Lunar New Year로 행사를 개최한 것입니다. 공식 포스터와 로고에는 한글로 ‘설날’ 문구가 명확하게 들어갔습니다.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뉴질랜드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