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국교육원(원장 정성훈)은 지난 4월 4일(금)에 오클랜드대학 한국학 및 한국어전공을 운영하는 아시아학과 학과장인 박미영 교수를 만나 한국어를 사랑하고 배우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북섬에서 한국어전공을 운영하는 대학 중 가장 큰 오클랜드대학(와이카토대학은 한국어전공이 2025년 신설)의 외국인 대학생들이 한국어학습, 한국기업 인턴 및 취업 등에 도움줄 수 있도록 한국교육원이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