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한국교육원 ‘한국어 글쓰기 교실’ 성료
교육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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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13:41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이 교민 자녀들의 모국어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한국어 글쓰기 교실’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어 글쓰기 교실’은 한국교육원이 설립된 지난 2012년이래로 매년 두 차례씩 운영돼왔고 Year 11~13 학생들을 위한 고급반은 지난 5~7월에, Year 7~10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급반은 8~9월 중 실시되었다.
총 12주, 24시간에 걸쳐 진행된 글쓰기 교실은 주변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문장이나 구절들의 바른 뜻과 사용법을 배우고, SNS나 인터넷 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틀린 맞춤법 등을 찾아 익히는 수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즐겁게 배우는’모국어 학습 시간이었다.
특히 황현주 선생님이 지도한 중급반 Year 7~8 학생들은 글자를 읽을 때 연음현상에 따른 한글 철자법을 집중적으로 배웠고, Year 9~10 학생들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문단 구성방법에 대해 익혔다. 고급반을 맡은 최지연 선생님은 Year 11~13 학생들에게 대입 진학을 준비하는 자기소개서 쓰기,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쓰기, 영화감상문 쓰기 등 고급 수준의 작문 실력을 기르데 집중하여 큰 학습 효과를 거두었다.
원유미 원장은 “한국으로의 진학과 취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한국어 작문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만큼 매년 ‘한국어 글쓰기 교실’을 열어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어 글쓰기 교실’은 한국교육원이 설립된 지난 2012년이래로 매년 두 차례씩 운영돼왔고 Year 11~13 학생들을 위한 고급반은 지난 5~7월에, Year 7~10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급반은 8~9월 중 실시되었다.
총 12주, 24시간에 걸쳐 진행된 글쓰기 교실은 주변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문장이나 구절들의 바른 뜻과 사용법을 배우고, SNS나 인터넷 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틀린 맞춤법 등을 찾아 익히는 수업으로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즐겁게 배우는’모국어 학습 시간이었다.
특히 황현주 선생님이 지도한 중급반 Year 7~8 학생들은 글자를 읽을 때 연음현상에 따른 한글 철자법을 집중적으로 배웠고, Year 9~10 학생들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문단 구성방법에 대해 익혔다. 고급반을 맡은 최지연 선생님은 Year 11~13 학생들에게 대입 진학을 준비하는 자기소개서 쓰기,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쓰기, 영화감상문 쓰기 등 고급 수준의 작문 실력을 기르데 집중하여 큰 학습 효과를 거두었다.
원유미 원장은 “한국으로의 진학과 취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한국어 작문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만큼 매년 ‘한국어 글쓰기 교실’을 열어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